경산치과 사랑니 발치를 고민한다면
“사랑니, 꼭 뽑아야 하나요?”
안녕하세요, 하양오늘치과입니다. ^^
사랑니는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기 시작합니다. 입안 맨 뒤쪽에서 나오는 어금니로, 제 3 대구치라고도 불리며 사람마다 1~4개까지 날 수 있어요.
문제는 사랑니가 곧고 바르게 나는 경우보다, 공간이 부족해 누운 방향으로 자라거나 비정상적인 각도로 나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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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양오늘치과에서는 사랑니가 발치 대상인지, 어떻게 발치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먼저 정밀하게 진단한 후, 환자 개개인에 맞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어요.
사랑니 발치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글이 도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.
1. 사랑니,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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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.
- 잇몸 통증과 부기, 얼굴 부종
- 음식물이 끼면서 충치나 입냄새 유발
- 인접 치아 손상 위험
- 심한 경우 턱뼈 감염 가능성
- 전체 치열 흐트러짐 등 부정교합 유발
특히 옆으로 누운 사랑니는 청결 유지가 어렵고 잇몸 속에서 염증을 자꾸 만들기 때문에, 조기에 발치가 권장되는 상황이 많습니다.
2.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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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그렇지는 않습니다. 사랑니가 곧게 나 있고, 교합이 정상이고, 스스로가 관리도 잘 된다면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.
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일반적으로는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✔ 엑스레이 사진을 봤을 때,
옆으로 누웠거나 잇몸 속에 묻혀 있는 경우
✔ 염증, 통증, 씹을 때 불편감이 반복되는 경우
✔ 인접치아를 밀어 손상시킬 위험이 있을 때
✔ 교정 중 or 교정 후 치열에 영향을 주는 경우
하양오늘치과에서는 X-ray 및 치과용 CT를 통해 사랑니 위치, 방향, 신경과의 거리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뒤 안정적으로, 부작용을 줄인 발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3. 사랑니 발치 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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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는 위치나 매복 정도에 따라 발치 방식이 달라집니다.
STEP 01.
3D CT/X-ray 검사로 위치 및 상태 정밀 파악
STEP 02.
국소마취 후 잇몸절개 및 접근
STEP 03.
크기나 모양에 따라 필요시 치아 분리
STEP 04.
상처 부위 봉합
개인의 상태에 맞추어 불필요한 잇몸뼈의 손상을 줄이고 발거를 진행해야 추후 부기 및 출혈이 적고, 보다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어요.
4. 사랑니 발치 두려움이 크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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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 뽑는 거 아프지 않을까?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당연히 불안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. 그래서 통증완화를 위한 국소 마취 및 필요시 골내 마취기까지 활용하여 불안을 낮추고, 발치 후 통증 관리도 세심하게 안내드리고자 합니다.
발치 시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통증을 경감하려면 (특히 신경과 가까운 매복 사랑니일 때는) 사랑니 발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3D 영상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발치 후 관리도 중요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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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발치 직후 1~2시간은 거즈로 지혈을 유지하며 거즈가 이동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.
✔ 진통제 및 항생제 복용은 치과의사의 권고에 따라 끝까지 복용해 주세요.
✔ 사우나, 음주, 흡연, 뜨거운 음식은 일주일간 자제하여 출혈 및 감염을 방지해야 합니다.
✔ 실밥 제거일, 경과 체크 일정에는 내원하셔서 잘 아물고 있는지 꼭 확인받아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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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 가족에게 권할 수 있는 진료만 하겠습니다’라는 원장 신념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하양오늘치과의원입니다.
치과 치료, 사랑니 발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해하고 있기에, 모든 환자분들께 세심하고 따뜻한 케어를 약속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 ^^
경산치과 사랑니 발치를 고민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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